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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44] 佛스트라스부르대 교류협정 체결

글쓴이
비서홍보팀
등록일
2009-06-23 15:54:10
조회
4793
[2009-6-23]

 영남대가 프랑스 알사스주 최고 명문인 스트라스부르대와 녹색파트너가 됐다.
 
 10년 내에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3대 연구분야 중 하나로 녹색에너지 및 녹색성장분야를 선택한 영남대는 23일 프랑스 알사스주를 유럽 녹색성장의 선두주자로 만든 주역인 스트라스부르대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녹색성장을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이효수 총장은 이날 협정 체결식에서 "영남대는 현재 ‘기프트 플랜’(GIFT Plan: Green Innovation For Tomorrow)을 추진 중이다. 인류의 미래를 위한 선물로 녹색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유럽 녹색성장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는 스트라스부르대와 교류 물꼬를 튼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프랑스 동부지역 최고 명문인 스트라스부르대를 거점으로 알사스주, 나아가 유럽 전체로 녹색성장을 위한 교류 협력이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에 대해 아드리엥 젤러 알사스주 주지사는 “스트라스부르대는 4만3천여 명의 재학생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외국인일 정도로 국제화된 대학이며, 알사스주를 대표하는 대학이다. 또한 알사스 주는 프랑스, 독일, 스위스를 잇는 유럽성장의 삼각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그런 만큼 스트라스부르대와의 교류협정을 통해 영남대는 유럽 전역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라면서 “두 대학의 교류가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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