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4-29]

 이효수 총장은 29일 승리관에서 4월 한 달 동안 열린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체육부 학생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특히 씨름부는 지난 20~22일 경남 남해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 개인전 1위 역사급  박병훈,  1위 용장급  김상현, 3위 장사급  이재혁, 우수지도자상 김상근 감독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레슬링부는 20~22일까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3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 개인전 자유형 1위 박병훈(96Kg급), 1위 김상현((120Kg급), 2위 류동호(55Kg급), 3위 박기철(74Kg)을 거머쥐었으며 김리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밖에도 야구부는 지난 2~16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2010년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에 참가해 총 32개 출전팀 가운데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축구부는 ''2010 ollet kt U리그''(3.18~4.26)에 출전해 8전 6승1무1패의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