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수 총장은 1일 오전 11시 에너지기업 한국쉘석유(대표 하종환)와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셀석유는 대학생 자동차 연구 및 대회의 기술적인 발전을 위해 매년 1천 5백만원 씩 5년간 총 7천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국내외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의 성능을 겨루는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는 올해 총 41개팀이 참가하며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