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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484] 재경동문 117명, 모교에서 1박 2일(2012-4-13)

글쓴이
홍보팀
등록일
2012-04-13 17:30:21
조회
5761

[2012-4-13]

 영남대 이효수 총장은 13일 오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사파이어홀에서 政․財․官계 영남대 재경동문 117명을 초청해 오찬을 마련하고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경수 인천대 총장(토목68),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경제75), 이현각 (주)이딸꼬레 회장(무역76, 재경상대동창회장),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경영78), 이태국 태영건설 상무(건축79), 신진학 삼성건설 상무(건축80), 이성희 대구시부교육감(행정81), 신종우 애플투자증권 본부장(법학84) 등 우리 사회 각계 각층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문 117명이 영남대로 총집결했다.

제복을 차려입은 ROTC 후배들이 선배들의 모교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이효수 영남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동문 선배들이 우리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에 후배들은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데, 이렇게 후배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조언하기 위해 찾아와주시니 정말 고맙고 뜨거운 가슴으로 환영한다”면서 “후배들도 선배들의 뜻에 보답하고자 더 힘을 낼 것”이라고 감사했다.

 

 모교의 환영에 화답하듯 윤 회장은 이날 오찬장에서 1천만 원의 모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1억 원을 모교방문 현장에서 기탁하는 등 총 3억2천만 원을 그동안 모교를 위해 기탁한 윤 회장은 “기업 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을 모교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고, 나눔과 봉사의 기회를 갖게 돼 정말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영남대학교가 더 큰 대학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우리 동문들이 다지겠으니 후배님들은 열심히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영오찬에 이어서는 각 단과대학 별로 선후배 만남의 장이 늦은 밤까지 펼쳐졌다. 이밖에도 영남대 재경동문들은 수십 년 만에 모교 캠퍼스에서 후배들과 막걸리를 나눠 마시며 진솔한 대화와 멘토링 시간을 가지며, 다음날에는 경주 양동마을과 교촌 한옥마을에서 오랫만에 고향의 정취를 느낀 뒤 14일 저녁, 내년을 기약하며 모교와 고향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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